La Corde à Linge
93%Overall Score
음식90%
가격90%
분위기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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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orde à Linge

Strasbourg에서 가장 경관이 아름다운 Petite france(쁘띠프랑스)근교에 위치하고 있는 알자시안레스토랑!
La Corde à linge(라 꼬흐드 아 랑쥬), 한국말로는 “빨래줄”이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이다 
지금은 추운 겨울시즌이라 실외테라스쪽은 영업을 하고 있지 않지만,
여름시즌에는 알자스 전통 목조가옥이 인상적인 쁘띠프랑스를 바라보며 식사한다면 정말 바캉스다운 잊지못할 순간일 듯하다!SPÄTZLE FLANELLE Sauce tomate aux herbes fraîches à notre façon, copeaux de parmesan €11,50 –
알자시안 전통스파게티 “스패즐” with 소스토마토 & 파마산치즈

생김새가 일반적인 스파게티면과 다르게 굵기가 일정하지 않고 뭉뚝한듯 짧은 모양새인데, 스트라스부르사람들은 이 모양새 때문에 파스타 이름을 “(아이의)작은 고추”라고 부른다고 한다 면자체는 살짝 기름에 튀긴듯 or 볶은듯한 살짝 기름진 맛이고, 면에 간이 적당히 되어있어서 소스없이 그냥 먹어도 면그대로의 맛이 특징적이다.  사이드로 나오는 파마산치즈를 곁들여서 먹으면 맛이 더욱 진해진다. 기존의 스파게티와 달라서 꽤나 특별했던 스파게티!  허나 면의 기름진 맛 때문인지 일반 스파게티에 비해 양껏 먹게되진 않았던 것 같다. 피클을 찾게되는 살짝은 기름진 맛이다.

Toile de jute Jarret braisé à la bière alsacienne ambrée €21 – 알자시안흑맥주 돼지뒷다리구이

알자시안흑맥주를 넣고 약한 불로 서서히 익힌 돼지뒷다리살관절부위와 기름에 구운 감자. 스트라스부르는 독일과 영유권 싸움 이후 프랑스에 반환된 지역이라 독일의 잔재가 도시에는 물론 음식에도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베를린 방문때 먹었던 슈바인스학세(독일식돼지족발요리)가 생각나서 주문해 본 메뉴였는데, 역시나 독일의 요리와 매우 흡사하였다. 돼지의 발끝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한국식 돼지족발과는 다른 점일 뿐 고기부위 자체는 우리가 자주 접했던 부분이라 어딘가 익숙한 음식처럼 다가왔다.

Le bol de soupe maison €5,70 – 홈메이드 스프

추운 겨울이라 따뜻한 스프 한그릇이 생각나서 주문해보았던 메뉴. 에피타이져로 먹기엔 양이 굉장히 많았지만,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기에 괜찮았던 메뉴였다. 메뉴판에는 특별히 스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없었기에 때에 따라 스프메뉴는 변동되는것으로 추측된다. 혹시라도 알레르기나 먹지 않는 재료가 있다면 주문전에 꼭! 오늘의 스프메뉴를 물어보기를 바란다. 이 날 먹었던 스프는 콜리플라워와 크림이 가미된 부드러운 크림스프였다.
“빨래줄”이라는 레스토랑 이름답게 천장에는 귀여운 아기옷들이 빨랫줄에 앙증맞게 걸려있다!
사진보다 훨씬 실제로 마주했던 레스토랑분위기는 굉장히 아늑했다.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레스토랑 곳곳에 재미있는 데코들 또한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더불어 서비스 또한 굉장히! GOOD~!  파리를 자꾸 비교하게 되서 다소 미안하지만.. 대부분의 스트라스부르의 레스토랑 및 상점점원들의 서비스는 가히 최고였다. 설사 우리가 불어를 못하더라도, 어딜가도 막힘없는 영어로 술술 답변해주는 스트라스부르사람들의 친절함에 감탄 또 감탄!
겨울저녁, 레스토랑 앞에 있는 고즈넉한 큰 나무한그루가 매우 운치있다. 다음 방문에는 화창한여름날 테라스에앉아 쁘띠프랑스의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며 행복하게 식사하는 모습 또한 기대해본다!

한줄평! 안락하고 따뜻한 느낌의 알자시안레스토랑. 따뜻한 봄날의 방문이 더욱더 기대되는!

La Corde à Linge

2 Place Benjamin Zix
67000 Strasbourg
Tel : 03 88 22 15 17

Open
Monday~Thursday, Sunday 10:30–00:00
Friday, Saturday 10:30–01:00
Close
휴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