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é Magritte

벨기에 초현실주의 작가
르네 마그리트의 전시가 Centre Pompidou(퐁피듀센타)에서 열렸다.

renemagritte_02화가의 이름은 몰라도 누구나 한번쯤은 르네의 그림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renemagritte_04토요일 오후 라서 그런지 전시를 보러온 사람들로 붐볐다. 퐁피듀센터에서는 René Magritte전 뿐만 아니라 다른 전시들도 함께  하고 있다.renemagritte_03퐁피듀센터를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 평일에 방문하시면 주말보다는 입장이 훨씬 수월하다. 입장전에 가방검사가 있어서 입장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다. 하지만 줄의 길이에 비해서 비교적 빠르게 줄이 줄어드는 편이다. 단지 퐁피듀센터로 들어가기 위한 줄이기 때문에 전시회 티켓을 구입하시려면 다시 건물안 매표서에서 줄을 서고티켓구매후 전시장으로 올라가는 길까지 또 한번 줄을 서야한다. 방문자가 적은 시간대에 방문하시면 아무래도 기다리는 일이 적을 듯 하다. 인터넷으로 티켓 구입이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길.

http://billetterie.centrepompidou.fr/
renemagritte_15르네의 작품에 있는 Ceci n’est pas un pipe” –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를 패러디한 모습.

Ce n’est pas la PLACE RENÉ MAGRITTE
이것은 르네 마그리트광장이 아니다.

프랑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길이름 표지판을 재치있게 패러디 하였다.

renemagritte_05전시장 내부의 모습. 보통 들어서자마자 관람객들이 첫번째 전시관에서 시간소비를 많이 하기때문에 그곳에 관람객들이 몰려있는 편이다. 관람객이 많을 때는 반대로 맨 마지막 전시관부터 관람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듯.

renemagritte_12La Clairvoyance, 1936 (통찰력)

르네 마그리트의 몇 안되는 초상화 중에 하나이다. 초현실주의작가답게 보이는 그대로의 의미가 아닌 현재의 의미를 이탈시켜 낯선조합에서 작가가 상상하는 초현실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작가는 통찰력에 대해서 부화하지 않은 알을 보고도 성장하여 비상하는 새의 모습을 그리는 것으로 표현하였다. 알을 보고 새를 그린다는 발상자체가 매우 기발하다.

renemagritte_06  La Trashion des images, 1929 (이미지의 반역)

그림에는 “Ceci n’est pas un pipe” 프랑스어로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라고 쓰여져 있다. 르네 마그리트는 단어와 이미지의 관계를 모순시켜 관객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작가로 유명하다. 당연히 평소 사람들이 파이프라는 단어로 불러왔기 때문에 파이프라는 이름으로 불리우지만 사물을 지시한 단어와 이미지 사이의 정확한 의미는 사실상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 작가의 생각이다. 파이프라고 불렸기에 파이프라는 것뿐 파이프라는 단어와 파이프 본연의 성질에는 연관성이 개입되지 않았다는 것을 표현한다.

renemagritte_01-2La Décalcomanie, 1966 (전사술)
renemagritte_08La Masque vide, 1928 (텅빈가면)

네모테두리 안에 상징적인 단어들을 적어놓은 그림들이 시리즈처럼 있는데 그 중 하나이다.
ciel : 하늘
corps humain (ou forêt) : 사람의 몸(혹은 숲)
rideau : 커튼
façade de maison : 집의 정면
르네의 작품을 보다보면 그림속 단어의 그림들이 자주 등장하는 것을 발견 할 수 있다.
renemagritte_09Les Six Éléments, 1929 (육하원칙)
renemagritte_07Les Mémoires d’un saint, 1960 (성직자의 기억들)
renemagritte_10Le Folie des grandeur, 1962 (과대망상)
renemagritte_14Les Vacances de Hegel, 1958 (헤겔의 방학) 좌
Le beau Monde, 1962 (아름다운 세상) 우
renemagritte_13La Colère des dieux, 1960 (신들의 노여움) 좌
Le
 Blanc-Seing, 1965 (백지위임장) 우

사진으로 그림을 보았을때 보다 실제로 그림을 보았을때 느꼈던 압도적인 구성과 색감에 감탄하고 재방문의 의사를 불러일으켰다 . 파리 여행중이라면 이렇게 좋은 전시를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해 본다!!!

Centre Pompidou (퐁피듀센터)

2017년1월23일 까지 전시
Place Georges-Pompidou, 75004 Paris
Tel : 01 44 78 12 33
Metro : Rambuteau(11호선)

Open 
Monday ~ Sunday(화요일제외) 11:00-21:00
매주Thursday (상설전시만 해당) 11:00-23:00
Close
Tuseday, 5월1일(노동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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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첫번째 일요일 모든 관람객 무료 – 상설전시만 해당
예술학교 학생증 소지자 무료 – 상설전시 + 특별전시 해당
만18세미만 관람객 무료- 상설전시 + 특별전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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